아침부터 부글 부글 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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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나 지난 이야기다보니 사람들 머리속에서 많이 지워진 이야기일텐데 우연히 기사를 발견하고 부글 부글 끓네요.
사망자 이외에 생존자의 대부분 아직도 보상(배와 함께 가라앉은 동산)은 꿈도 못꾸고 있다고 합니다.
전재산과 마찬가지인 차량과 장비는 아직도 바닷속에서 잠들어 있겠지요.
누구하나 나서서 해결 할수 없는 일이고 제가 어떻게 말할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냥 화가 났습니다.
기사를 보고나니 이렇게 억울함이 많은 사람들이 몇백명은 되겠지요. 근데 위암은 이것과 별개의 문제이지만 김홍경씨는 투병중이라 더더욱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논란에 여지가 있을수도 있으나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은것 뿐입니다.
아침부터 참 먹먹합니다. 좋은하루시작하세요 ㅠ
2014년 세월호 당시 김홍경씨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449871_13495.html
2015년 현재
http://zum.com/?tab#!/v=2&tab=home&p=1&cm=photo&news=025201506112266266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1/2015061100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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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fm25님의 댓글
순진하게 정부 말만 믿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일반인 희생자 가족들은 학생 희생자 가족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지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다이옥신님의 댓글의 댓글
shadow님의 댓글의 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847754&viewType=pc
다이옥신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