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윰빌더 1.1.11 이... > 자유게시판

시즌이 넘어갈 수록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데

아미나 등의 경쟁 서비스와 비교하여 시즌마다 지원여부 때문에 컨텐츠가 계속 빈약해지는 와중에

가격마저 비싸게 책정되면 이윰의 활성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간의 이윰에서의 노고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너무나도 많은 현 시장에서 경쟁력 없는 수익 모델을 지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업이나 쇼핑몰을 운영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건비로 자기가 어느정도 배워서 운영해 보고 싶어 하거나

기존의 직원을 재교육하여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더군요.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혹은 온라인 유/무료 교육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어느정도 안착이 되면 정부지원도 받을 수 있고

대학생들에게 기존 소상공들의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어 상부상조하는 사업계획을 지방 행정에 제안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런식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그리 많은 업체가 도전하지 않더군요.

물론 행정에서는 이런 사업, 엄청 좋아합니다.

교육을 통해 플랫폼 사용을 권장하고 운영 및 관리의 개발 수주도 받고

여러 수익 비지니스를 가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부터 큰 돈줄이 되어주는 사업모델은 없다 생각 합니다.

작은 물줄기가 결국 큰 돈줄로 이어지는것 아닐까요?

힘들겠지만 서비스의 활용과 새로운 수익 비지니스 모델을 융통성있게 버무려 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지금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이윰에게 애정이 많은 만큼, 기존 경쟁자와 동일한 시장에서 발버둥 치는게 아니라

새로운 방법으로 시장의 재구축을 통해 신규 수익을 만들어

정말 오랫동안 이윰의 서비스, 플랫폼 사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고민의 시작을 해 보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