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윰 출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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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윰 출석으로 쏠쏠한 삶의 이유들을 느끼는 1인입니다.
나이가 60이 넘어 자식들 셋 평균 연령이 30인데 늦으막에 뭐하냐 하겠지만...
전 여전히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이윰에 정이들어 버린 이유는
처음 이윰 테마를 구입하여 홈에 적용 시켜 가던중
대표님의 친절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윰 대표님 때문에 이윰을 사랑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서 html 소스를 조금씩 배웠는데
지금도 저는 아무리 보아도 무슨 암호 같기만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기를 쓰고 열심히 여러 회원님들의 활동에 끼여들려 해도
솔직히 아는 것이 별볼일 없는 것들 뿐인지라...
겨우 겨우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이나 올리게 됩니다.
언젠가는 조금은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 회원님들처럼 멋진 활동 할 수 있으리라...
혼자 스스로에게 조심스러운 위안을 해 주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이윰에 접속하여 또 다른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 기대감으로 홈페이지 구석구석까지 샅샅히 살피고 또 살펴 훔쳐 봅니다.
그런 눈 도둑질....용납해 주셨음 합니다.
그저 살아 숨쉰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껼코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눈 질끔 감고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2015년의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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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6
티보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게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되십시요.
축복해 드립니다.
쑤니님의 댓글
배우기 힘든 시기에 배우기 힘든 분야를 선택하시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해요..
레오나르도님의 댓글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비즈팔님의 댓글
멋지십니다.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열정이라고 까지야 뭐 하구요...그저 열심히 ...여심히...
무지하게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Mediator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허비봉님의 댓글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소시적부터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서요....
커피나 차나 쥬스 같은 것은 좋습니다만... ㅎㅎㅎ
사랑합니다. 허비봉님... 화이팅 합니다.
허비봉님의 댓글의 댓글
열방님 자제분이 저랑 나이대가 비슷할거같으니..
전 아버님이라 부르겠습니다.. ^^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
제 큰 사위 녀석도 그리 부르더만요... 녀석은 하얀 놈 이랍니다. ㅎㅎㅎ
어쨋든 마음써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 사랑해요..
미니언즈님의 댓글
열방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