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소한의 범위로 도전하라 > 자유게시판

우리 이야기만 하면

욕심이 많아서 한 사이트에 구상하는 것을 모두 넣고 싶었다

마케팅의 기본 원칙인 "최소한의 범위로 최대한 투자하라"를 무시하고서...

평소에는 남들한테 잘도 이야기해 준 것 있는데 정작 나 자신은 못한 것 같다

6개월을 프로그램과 마케팅을 한다고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욕심을 부린 것 같다

그래서 이윰에 어려가지 요청도 많이 한 것 같고..

이제 욕심을 버리고 필요한 것은 분리를 하고 (여러개 사이트를 만들더라도 )

최소한의 것으로 다시 도전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결정하고 보니 마음이 급해지지 않고 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 것 같다

일단 지금도 이윰의 디자인과 프로그램이 제일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윰 나름데로의 계획과 사정이 있으니

이제 이윰을 기다리지 않고 그누보드 원본으로 돌아가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려고 한다.

이윰이 빌표하는 것들을 앞으로도 계속 구매를 해서 사이트를 만들 예정인데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필요한 것들은 필요한 데서 분리해서 만들 생각이다

여러분들도 욕심을 버리고 일단 빨리 사이트를 완성하고 꿈(?)을 이루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목적은 좋은 무기(사이트)를 만들어서 꿈을 이루는 것이지 사이트 자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구상한 것을 모두 분리를 해서 여러개 사이트를 만들더라도 간단하고 심플하게 만들어서

재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 최소한의 범위에서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투자하라"

제가 즐겨쓰는 말인데 스스로는 실천을 못한 것 같습니다

이윰이 더욱 발전해서 저희들한테 좋은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