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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 주는 자유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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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포기를 한다는 것은 할 수 없어서 포기를 하는 의미도 있지만

자발적인 포기인 경우는 자유와 불안을 동시에 주는 것 같다

"선택과 포기"

노키아 처럼 돈 되는 사업도 포기를 하고 (포기? 선택이라 할 수도 있다) 혁신을 위해서

한가지에 집중해서 핸드폰에서 대 성공을 거둔다

아마 돈되는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정말로 정말로 어려울 것인데로 혁신을 이룬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속적인 혁신을 못하고 소프트웨어라는 선택을 못해서 쇠락하고 만다.

 

심심할까봐 노키아 이야기를 잠시 했는데

돌아와서 우리 이야기를 하면 최근에 무역관련 (돈을 조금씩이라도 벌고 있는) 아이템을 과감히 포기하고

한가지에 집중을 하니 시간의 자유가 생겨서 스타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생긴다

그런데 언제 성공할 지 모르는 스타트업에 매진 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동시에 온다 ^^

먹고사는 데 매여 있는, 즉 노동을 팔아서 먹고사는 비운을 가진 평범한 사람인가 보다

 

이제 밥벌이는 일부를 포기를 했으니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사이트에서 새로운 밥벌이를 해야 한다.

 

조금은 불안은 하지만 머...시간이 많아서 좋기는 하다 ^^

 

많은 프로그래머들도 고민하실 것 입니다. 오늘의 빵을 위해서 개발에 집중을 할 것인지

아니면 내일의 미래를 위해서 개발에 집중을 할 것인지...

 

적당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업은 항시 합법과 비법을 중간에서 외줄 타기를 하고 우버나 에어비엔비 처럼

법이 따라오지 못하는 혁신적인 사고를 가지고 진행을 하면 비법에서 대박이 될 수도 있으니 용기를 가지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 빵과 꿈의 외줄에서 적절한 균형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팍스콘이 애플의 하청업에서 이제 전자 관련 업체들을 먹어가면서 공룡이 되어가는 것도 교훈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 라는 영화 대사가....

주말에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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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공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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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공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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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8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ga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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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잘 보시었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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