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유가 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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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 창고에서 노가다를 하고 좋아하는 사이트도 손을 대지 못해서 내심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방금 일을 마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지금 사이트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기쁨이라도 있으니 세상을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이에게 대박이 오지 않겠지만 항시 경험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한 우물을 최소한 3년은 파라는 것 입니다
결국은 그 시간을 돈이 메워주겠지요...그래서 혼자 가능하면 다 하는 것이 ㅎㅎ
그래서 마케팅도 사이트 개발도 서두르지 말고 그냥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합니다
사이트가 멋지다고 고객이 오는 것은 아니라는 확고한 믿음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를 줄 수만 있다면 디자인의 투박함도 (이것을 조금 벗어나 보려고 이윰테마를 항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프로그램의 미숙함도 (미숙하기에 그누와 이윰에 많이 기대어 만들고 있습니다) 가치와 진실을 가리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디자인이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닌 진실한 가치를 줄 수만 있다면 성공하고 그 성공은 조급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묵묵히 3년을 가보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럴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지금은 투자 대비 가성비가 현저하게 나쁩니다 ^^
1년 지났습니다......................우
저는 완성도가 아직도 20%를 넘지 못하는데 그냥 오픈해서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3일만의 자유를 가지니 삼천포로 횡설수설 ^^ 이제 나가서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사이트를 머리속으로
기획하러 갑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룰루 랄라
작은 자유가 주는 큰 기쁨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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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토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gang님의 댓글의 댓글
힘들때 매일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이 힘든 것은 스토리를 만들기 위헤서다...밋밋한 스토리는 재미가 없잖아요 ^^
화이팅 하시죠
뷰티플마인드님의 댓글
gang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