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을 고민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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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몇번을 기획만 하다
시즌 2에서 쇼핑몰과 커뮤니티를 구매하고
시즌 3에서 또 너무 많은 꿈과 기대감으로 4~5개의 패키지를 더 구매 했습니다.
템플릿 언더바를 비롯해 테마의 구성을 이해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귀찮아서 구조를 수정해보려 몇번 노력하다 말기가 일수였네요.
그냥저냥 html만 수정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시즌4...
지인들의 데모를 구축하거나
추천을 하는게 시즌4가 당연해 지더라고요
php로만 짜여진 코드라보니 말이죠.
어찌 하다보니 저는 지금 django와 python으로 BackEnd-Solution을 만들고 있네요.
갑자기 결제 시스템이 필요하다보니 그걸 굳이 개발하기 보다
만들어져 있는 fronEnd-Service에 붙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그누보드를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사놓은 시즌3의 커뮤니티에 붙이느냐...
시즌4의 basic 테마에 붙이느냐...
정해져 있는 한계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건 알지만...
사 놓은 제품들이 계륵이되어 굳이 사용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한 이틀간 화가 나더군요.
완전히 다른 제품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온마당에
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야 할까...
애초에 따라가지도 못할 색다른 제품을 선택한 내 잘못이 큰걸까...
어찌 되었던 지금은 마음의 정리를 하고
사 놓은 아까운 커뮤니티 테마를 어찌해서든 써먹어 보려고 합니다.
2018. 10. 15일로 중지해 있는 시즌3 빌더 업데이트와
어느덧 많이 늘어나 있는 시즌3 테마와 스킨등을 보면서...
점점 파편화 되는 제품군와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서비스
그리고 분명 저와같이 이전 제품을 사 놓고
전환된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 서비스 지원의 아쉬움을 가진 *구 사용자의
구매를 더 미룰걸 할인한다고 덜컹 왜 샀을까 하는 마음과 더불어
이전과 같은 방문과 활동을 안하는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자
좀 더 잘되길 바라는 이윰에 대한 마음으로 글로 통해 최근에 했던 이윰에 대한 고민을 넋두리 해 보았습니다.
모두 이번해에는 꼭 건승하십시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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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gang님의 댓글
시즌3도 계속 업데이트 되리가 믿습니다
그리고 계속 스킨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gang님의 댓글
그 이유는 기존 구매한 것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시즌3의 가독성이 좋습니다
다만 곧 사장될 것 같은 불안감은 있네요 ^^
그래도 관리자가 걱정하지 말라고 했으니 그냥 믿고 걱정안하고 갈려고 합니다
업데이트가 안되는 그리고 할 계획이 없는 제품은 공짜로 주어도 고객은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윰을 믿고 최근에도 구매를 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