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번의 도전과 1009번의 성공 > 자유게시판

KFC 의 창업자인 커넬 샌더스는 수 많은 실패를 거듭하다가 65세의 나이에 다시 도전을 시작한다

닭튀김 프랜차이즈를 만들려고 기획을 하고 투자자를 찾아다니는데 1009번째에 성공을 해서 오늘의

대기업을 만든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다

여기서 몇가지 볼 것이 65세의 나이에도 혁신적은 창의력으로 도전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몇살인가? 너무도 시간이 많은 것 같다 ^^

샌더는 25년간 식당업을 경영하면서 닭을 요리하는 요리사였다는 것도 중요한 팩트다

25년이라.....한 업종에서 25년이면 대가를 이룰 수 있는 경력같다 그 경력이 KFC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는데

한 몫을 크게 담당했을 것 같다.

1년 반을 달려왔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아직도 투자만 하고 있다고 푸념을 하는 나에도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우리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