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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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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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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daniel7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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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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