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 인생이
숙향김
220.♡.103.65
2024-08-25 09:43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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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우리내 인생이 ♣**
내가 원해서 온 세상도 아니며
원한다해서 올수있는 세상 또한 아닌데
우리의 짧은 인생 삶이 다 이런건가.
남남이 서로 만나 사랑을 언약 했건만
맘과 뜻대로 이루지 못하는게 우리네 인생.
있고 없는자 배우고 못 배운자
살다보면 길고 짧은게 없는건데
어쩌자고 작은 욕심 앞에
이리 마음 졸이며 가슴 움츠리고 살아온건지.
앞만 보고 살다 보니 언듯 자식 새끼들
훌쩍 자라 부모 곁을 하나둘 떠나 가는구나.
나이들어 타 들어간 남은 정 주고 받으며
하루 삼시세끼 챙겨가며 세월따라 사는 인생.
건강이 제일이라 건강 챙겨가며
얼마남지 않은 삶이나마
행복한 삶 누리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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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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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GWonsol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daniel7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