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만개하고 나면 곧 벚꽃도 피기 시작하겠네요.
2018년 새해 첫 아침 일출
요즘은 추워서 실내에서 물방울이랑 놀고 있어요.
이젠 셔트를 누르는 손가락이 마비가 되는 계절입니다.
일출을 보긴 했는데 뭔가가 모자라는 듯 합니다.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드는 아침바다입니다. 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말이네요.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손이 시린 아침입니다
홍룡폭포에서~
white balance 4000으로 찍었더니 blue 세상이 되네요.
오늘은 차분한 사진입니다.
사시나무와 은백양의 혼종인 은사시나무
차가운 바람이 몸을 추스리게 만듭니다. 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이윰님 바쁜 일정 잠시 접고 느티나무 단풍색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