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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value 안에 값을 넣어야 되는줄 알았는데 golist 가 자체로 리스트로 간다는 값이군요.

원하는 답은 해결 되었습니다.
파생된 질문이 2(+1)개 있습니다.

1. 기존 방식은 이제 그누보드 차원에서 사라진건가요? 아니면 이윰에선 다른 방식을 채택한건가요? 또는 제가 정확히 사용을 못해서 살아있지만 작동이 안된건가요? ㅠㅠ
2. golist 는 현재 게시판의 목록으로 간다는 뜻인거 같은데..만약 다른 주소(url)로 가능 방식은 없는지..?
+1. 업무중이신가요? 아니면 일=취미 이신가요?

홀민님은 주말인데 열심이십니다.

1. 이윰빌더는 그누보드 스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누보드의 /bbs/write_update.php 파일 757번째 라인의 소스의 사용자코드를 실행할 때

@include_once($board_skin_path.'/write_update.skin.php');
@include_once($board_skin_path.'/write_update.tail.skin.php');

이윰빌더는 $board_skin_phth 의 변수의 값을 /eyoom/core/board/  경로를 담아서 이윰빌더에서 후처리를 담당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누보드 스킨파일을 인크루드 하지 않고 이윰빌더의 기능이 실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golist는 방식은 해당 게시판의 목록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다른 경로로 지정하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경로로 지정하고자 하신다면 위에 채택하신 첫번째 방식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eyoom/core/board/write_update.tail.skin.php 파일을 열어 맨 아래에 다음과 같은 소스를 추가

goto_url('원하는 다른 주소');

2+1. 주말인데도 사무실에 홀로 나와 일을 하고 있으니, 업무중이겠죠?
동시에 일=취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취미가 몇가지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클래식기타, 등산, 농사, 골프, 등등.. ^^

근래 들어 스트레스가 많으신가 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전 일 아닙니다.
일은 너무너무 하기 싫은 분야고 월급때문에 합니다.ㅋㅋㅋ
이건 그냥 재미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런이런 어쩌다가 하기 싫은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래 전공이 전산이 아니였답니다.
어찌 하다보니 개발일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디지털노마드" 인생을 꿈꾸고 있답니다.

Anyway,
답변을 드려 놓고 보니, 더 좋은 방식이 떠올라 작성해 봅니다.

01. /theme/사용테마명/skin/board/gallery_tuieditor/write.skin.html.php 파일을 열어 다음과 같이 golist 소스 추가

    <input type="hidden" name="eb_10" id="eb_10" value="<?php echo $eb_10; ?>">
    <input type="hidden" name="golist" id="golist" value="글작성후이동할URL">

02. /eyoom/core/board/write_update.tail.skin.php 파일을 열어 맨 아래에 다음과 같은 소스를 수정

if ($_POST['golist']) {
    $golist_url = substr($_POST['golist'],0,1000);
    $golist_url = trim(strip_tags($golist_url));
    $golist_url = preg_replace("#[\\\]+$#", "", $golist_url);

    if ($golist_url) {
        echo "
            <script>parent.document.location.href = '".$golist_url."'</script>
        ";
        exit; 
    } else {
        goto_url(get_eyoom_pretty_url($bo_table,'',$qstr));
    }
    exit;
}

적용해 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문의 주세요.
어찌되었건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되는 순간이 오더군요.
홀민님이 프로그램으로 날개를 달아 날아오르는 그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구요.

프로그래밍이 업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사정이 있어서 그만 두고 그 뒤로 생활을 위해 이거저거 안따지고 삶을 이어 가다보니..
영 딴 세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알려주신방법은 훗날 리스트 아닌 곳으로 갈 일이 있을때 앞에 주신 방식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리스트로 돌아가는 방법만으로 충분합니다.
core는 안건드리는 걸로..

아~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어제는 불금에 홀민님과 멀리서 각자 알아서 혼술을 했는데요.
오늘 한번 더 홀민님의 위하여 잔을 들겠습니다.

더불어 제 어린시절 힘들었을 때, 저를 위로해 주었던 곡
[혼자가 아닌 너] 를 공유합니다.

이건 정효빈 버전


이건 서영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