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 혜화동


2015-03-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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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손잡고 건강검진센터에 들러
불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피뽑는 주사기가 무섭습니다.
배둘레햄이 또 늘었고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네요.
무마취 위내시경은 그야말로 공포 근데 몇번 하니 이젠 받을만 합니다.
다행인게 역류성 식도염이 2.5단계쯤이라고 하네요.
술을 줄여야 한다고... 그런데 요새 약이 잘 나온다고 하데요.
그래서 오늘 불금은 향우회 모임에서 달리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들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프면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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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의 존재감 없는 회원입니다~^^">
SIR의 존재감 없는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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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자이언트님의 댓글
이 노래도... 좋죠..
90년도에 혜화동 명륜동을 나돌았던 오랜 추억이.. ㅎㅎ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